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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여야, 내년 재보선 공천 공방...'검찰 개혁' 논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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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유용화 / 외대 초빙교수, 이기재 / 동국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를 결정하기 위한 전당원투표를 오늘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속에 검찰 개혁을 둘러싼 논란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주요 정국 현안 유용화 외대 초빙교수,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두 분과 진단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유 교수님, 지금 민주당이 내년 4월 재보선에 후보를 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당소속 공직자의 잘못으로 치러지는 재보선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바꾸기 위한 절차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