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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트럼프 재선, 북미관계 돌파구 열까...한미동맹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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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판세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하노이 노딜' 이후 진전 없는 북미 대화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하지만 미국 우선주의를 내건 트럼프 2기 정부에서 한미 동맹 현안들에서는 적지 않는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레이스에서 줄곧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가 전쟁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