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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BBK 김경준 "MB에 면죄부 준 검찰도 법정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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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확정판결이 나온 뒤 김경준 전 BBK 대표가 당시 수사 검찰도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31일) 입장문을 통해 주가 조작 혐의 등에 관해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BBK와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점을 여러 번 주장하고 증거를 제출했으나 번번이 무시됐다며 당시 검찰이 이 전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준 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