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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52년 만에 대통령이 연 철문…북악산이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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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 바로 뒤까지 침입했던 1968년 김신조 사건, 기억하십니까?

그 때 이후 52년 동안 굳게 닫혔던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탐방로가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철문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는데요.

내일부터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이정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