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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막뉴스] 일본에 도굴 안 된 비화가야 고분...그 속에서 나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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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창녕 일대 가야 고분 마구잡이로 발굴

천5백 년 전 비화가야 지배층 무덤 250여 기가 몰려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지난해 이 일대에서 처음 63호분이 도굴되지 않은 상태라는 게 확인됐습니다.

발굴 결과 금동관과 귀걸이, 목걸이, 허리띠 등 장신구 일체가 발견됐습니다.

다만 신발은 없었습니다.

귀걸이가 굵은고리인 점, 큰 칼이 없는 점 등으로 봐서 무덤 주인공은 여성, 목관을 이은 꺾쇠 위치로 봤을 때 키는 155cm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