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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국내에서 3번째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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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3번째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신고된 의심 환자 8명에 대해 역학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친 결과 이달 초 2명이 부합하는 것으로 판정된 데 이어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3번째 환자는 14살 여자아이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돼 지난달(9월) 8일부터 18일까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