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창녕 비화가야 고분서 왜 신라 금동관이 나왔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이 4~6세기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증거를 찾겠다며 싹쓸이하듯 털어간 곳, 바로 경남 창녕 교동·송현동 일대의 가야 고분군입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금동관을 비롯한 무덤 주인공의 장신구 일체가 발견됐는데요,

신라에서 건너온 듯 경주 출토 유물과 빼닮았다고 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천5백 년 전 비화가야 지배층 무덤 250여 기가 몰려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