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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잼 너무 달아요"…불편함 말하면, 돈으로 바꿔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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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활하면서 '이런 점은 좀 불편하다' 이렇게 느낄 때가 있죠.

예를 들면 '고기를 사 먹었는데 냄새가 난다'거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파란불이 너무 짧다'든가…

이런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을 사고파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합니다.

사는 곳과 연령, 성별을 입력하면 불편을 적을 수 있습니다.

[잼이 너무 달아요도 불편이 될 수 있나요?]

[김준영/불편함 대표 : 좋은 의견이에요. 제품의 브랜드까지 정확히 입력한 다음에 '해당 잼이 너무 달아요'라는 의견인데 'A사 제품의 딸기잼이 20대 여성한테는 너무 달다' 그런 거는 충분히 소비자 데이터로써 활용가치가 높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