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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축제 대신 온라인 체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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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바다로 떠났던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동해안 고향 하천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산란기에 맞춰 열렸던 연어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지만, 대신 온라인에서 연어 생태체험과 판매 등이 이뤄집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대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

물속에 어른 팔뚝만 한 연어가 가득합니다.

산란기를 맞아 3∼4년 전 방류됐던 고향 하천으로 돌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