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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 신규 확진 한 달 만에 40명대...클럽 절반 '자진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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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시내 클럽 절반이 자진 휴업 의사를 밝힌 가운데, 서울시는 유흥시설 집중 점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11명까지 떨어졌던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48명으로 치솟았습니다.

40명대를 기록한 건 한 달 만인 데다가 지난 24일부터는 닷새 연속 증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