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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방통위, 자본금 편법 충당 MBN 6개월 전면 업무정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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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MBN에 대해 6개월 전면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어 MBN에 대해 6개월 동안 전면 방송을 금지하는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MBN과 당시 위법 행위에 가담한 관련자들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다만, 직원과 외주 제작사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 동안의 처분 유예기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