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포커스] 테러 용의자는 튀니지 출신…佛은 왜 표적이 됐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에서 3명을 무참히 살해한 용의자가 21살의 튀니지 출신 무슬림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럽국가들은 프랑스와 연대를 선언했다며 이슬람 국가들은 신성 모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두 문화권의 충돌은 오래된 갈등의 산물이기도 한데 왜 프랑스가 이 극단적인 범죄의 표적이 됐는지 오늘의 포커스입니다.

[리포트]
3명의 시민이 무참히 살해 당한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앞. 폴리스라인이 쳐졌고, 애도의 촛불과 조화가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