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돌연 '공무원 피격' 입장 바꾼 北 "주민통제 못한 南 책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뉴습니다. 지난 9월, 공무원 피격 사건 직후 김정은 위원장 명의로 "미안하다"는 통지문을 보냈던 북한이 한 달여 만에 돌연 태도를 바꿨습니다. 사건 자체를 "뜻밖의 불상사" 라고 규정하면서 그 책임을 우리에게 돌렸습니다. "주민을 통제하지 못한 남측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