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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집합금지 행정명령 어겨 고발된 회사, 청주서 또 포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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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방역수칙 어기면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겨 고발됐던 회사가 청주에서 또다시 대규모 포커대회를 열기로 해 청주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A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청원구의 한 호텔 2개 연회장에서 포커 대회를 연다.

A사는 이 대회 최대 참가인원이 30일 120명, 31일 300명, 다음 달 1일 200명이라고 시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