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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확정...임시 주총에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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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늘 오전 임시 주총에서 '배터리 분사' 승인

LG화학 배터리 사업, 12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범

'전자투표제 도입 영향' 주주총회 참석자 100명 불과

참석 주식 총수 82.3%·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63.7%가 찬성

[앵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LG화학은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방금 결정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열린 LG화학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할 계획 안건이 승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은 오는 12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