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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뇌물·횡령' 징역 17년 확정…다음 주 재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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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뇌물과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구속 집행정지 결정으로 자택에 머물며 재판을 받아온 이 전 대통령은 다음 주 재수감됩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삼성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8년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