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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뉴스체크|정치] 7급 필기 합격자, 여성 비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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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호영 "몸수색 사과 수용한다"

이틀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사전 간담회에 참석하려다가 청와대 경호관들에게 몸수색을 당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 대표가 청와대 경호처의 사과를 받았으며 이를 받아 들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경호처장이 찾아와 의전이 매끄럽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알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청와대 참모 끝내 집 안 팔고 퇴직

조성재 전 대통령 비서실 고용 노동 비서관이 청와대의 2주택자 부동산 처분 권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을 팔지 않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송파구와 세종시에 집이 있는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퇴직 시점을 기준으로 재산이 지난해 말보다 3억 2천만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