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남성, 이달 초 프랑스에 도착"
<앵커>
프랑스에서 중학교 교사에 이어 또다시 참수 테러가 발생했죠. 어제(29일) 니스의 한 성당에서 3명을 숨지게 한 테러 용의자가 21살의 튀니지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성당 밖을 에워싸고 있던 경찰들이 뛰어들어갑니다.
이어 시신이 성당 밖 구급차로 옮겨집니다.
어제 프랑스 남부 해변 도시 니스의 노트르담성당 안에서 한 사람이 흉기를 휘둘러 성당 관리인을 포함해 3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참수당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AFP통신은 용의자가 21살 튀니지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말 이탈리아령의 람페두자섬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격리 상태로 있다가 추방당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중학교 교사에 이어 또다시 참수 테러가 발생했죠. 어제(29일) 니스의 한 성당에서 3명을 숨지게 한 테러 용의자가 21살의 튀니지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성당 밖을 에워싸고 있던 경찰들이 뛰어들어갑니다.
이어 시신이 성당 밖 구급차로 옮겨집니다.
어제 프랑스 남부 해변 도시 니스의 노트르담성당 안에서 한 사람이 흉기를 휘둘러 성당 관리인을 포함해 3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참수당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AFP통신은 용의자가 21살 튀니지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말 이탈리아령의 람페두자섬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격리 상태로 있다가 추방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