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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與, 서울·부산시장 공천 여부 주말 전당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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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이번 주말 전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서 "후보자를 내지 않는 것이 책임있는 선택이 아니며 오히려 후보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 동의를 얻어 후보추천의 길을 여는 당헌 개정 여부를 전당원 투표에 부쳐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후 절차는 투표 결과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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