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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 1%p 초접전...사활 건 공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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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의 승부를 결정할 경합 주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조사를 뒤집고 승리를 거머쥔 곳인 만큼 반드시 지키기 위해서, 조 바이든 후보는 탈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15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던 최대 도시 샬럿의 한 사전 투표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