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아파트 입주자 대표사 관리소장 살해…"관리비 사용 관련 다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관리소장을 융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소장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관리비 사용에 문제가 있어 B씨와 다툼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미애]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