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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현장영상] 서울 중고교 신입생에게 내년부터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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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 신입생에게 내년부터 30만 원 지원

사용처 교복 등 의류와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 제한

내년 신입생 13만 6,700명…재원 410억 원은 5:3:2로 부담

[앵커]
내년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함께 2021학년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제로페이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가정에서 어떻게 보면 급식을 맡아주시게 되면서 우리가 친환경 식자재 10만 원을 제공하는 사업 역시도 이렇게 서울시하고 구청하고 저희가 긴 협의를 해서 협력 사업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