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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핼러윈 때 클럽 공무원 상주…"원스트라이크-아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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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 때 서울시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클럽과 주점에 상주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태원에서는 지난 5월 클럽발 집단감염의 안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부 클럽들이 자진 휴업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유명 클럽들이 내건 공지글입니다.

이번 주말 이른바 핼러윈 축제 기간을 앞두고 당분간 자체 휴업을 결정했다는 내용으로,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방역당국 경고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