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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시 '오싹한' 경고에…이태원 등 곳곳 '핼러윈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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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핼러윈데이가 되면 서울 이태원 같은 데는 여러 분장을 한 사람들로 북적이곤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서울시가 방역 수칙을 어긴 클럽은 바로 폐쇄시키겠다고 엄포를 놨는데요. 이태원 일대를 돌아보니 거리는 한산했고 벌써 문을 닫은 클럽도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호박 장식이 가게마다 달려 있고, 건물 벽에 드라큘라 인형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