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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용인 '골프장발 감염' 42명 확진…직장·가족으로 '급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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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보건소 직원 2명 확진…"민원인 접촉 없어"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이 더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구청 보건소, 골프장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클럽 같은 유흥 시설을 특별 점검합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입니다.

이곳 30층엔 여러 회사가 사무 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 오피스'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