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확인된 소식인데요. 서울남부지검이 '술접대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검사 두 명에 대해 이미 압수수색을 실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 장소는 사무실과 주거지 등이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검사들은 술접대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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