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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문 대통령 "경제 확실한 반등 이뤄야"…예산안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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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년에는 본격적인 경제활력 조치 가동"

내년 예산 올해보다 8.5% 증가…'적극 재정' 강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556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고 국회에 처리를 당부한 겁니다. 시정연설은 예산뿐 아니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히는 자리입니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속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지 주목됐지만,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대신 권력기관 개혁과 공수처 출범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