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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故 이건희 회장 영결식…수원 선영에서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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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비공개로 치뤄진 영결식 뒤 고인은 화성 반도체 공장 임직원들의 작별인사를 끝으로 수원의 가족 선산에 영면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가족과 삼성의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