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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핼러윈에 전국 코로나 비상…젊은층 밀집 주점·클럽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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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군과 협조해 고위험 시설 집중 단속, 방역 수칙 위반 시 엄벌



(전국종합=연합뉴스)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전국이 비상이다.

벌써 상당수 주점과 클럽에는 핼러윈 파티를 위한 모임 예약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를 겪은 전국 지자체는 핼러윈 파티를 위해 주로 젊은 층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점과 클럽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