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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학생→교사→8명 추가 확진'…포천 초교서 10명 집단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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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학교 모두 등교 중단…학생·교직원 등 704명 전수검사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포천시는 28일 소흘읍 송우리의 한 초등학교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8명(포천시 119∼126번)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초등학교의 전교생 859명 중 검사를 받지 않은 70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