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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많이 쓰면 더 오른다"…새 실손보험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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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으로 실손 보험금을 많이 타면 탈수록 보험료를 그만큼 많이 내는 방향으로 보험제도가 개편됩니다.

특히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는 환자는 최대 4배까지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31.7%.

손해율이 100%를 넘었다는 건 고객이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타갔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