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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인천시, '포스트 코로나19 도시 브랜드'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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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광역시가 세계인의 머릿속에 '인천'이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인천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모으고 인천공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서구의 화학 공장 지대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시개발로 사라질 운명이었던 공장은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지난해는 시가 주관하는 건축상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