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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등교 확대 후 릴레이 감염…학교·학원 등 확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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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도 집단감염…소방관 감염돼 119센터 닫기도



[앵커]

새로 더해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입니다. 외부 활동이 늘고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서 일상 곳곳에 바이러스가 파고들고 있습니다. 등교 확대 이후 학교와 학원, 어린이집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한 골프장 관련 확진자는 30명이 넘었습니다. 인천의 소방서에선 소방관 5명이 확진돼서 119 소방센터가 문을 닫았습니다.

서울에선 유명 입시학원에서 재수생이 확진돼 비상이 걸렸는데, 이 소식부터 백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