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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마크롱, 정신 치료 필요" 설전 넘어 문명충돌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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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슬람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둘러싼 논란이 이제 유럽과 이슬람 전체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정상끼리의 설전을 넘어서 불매 운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성난 군중들이 프랑스 국기를 불태우고 마크롱 대통령의 그림을 짓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