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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신 훼손' 발표 번복한 軍…서욱 "'확인' 표현은 너무 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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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신 훼손 발언도 논란입니다. 국방부는 당초 "북한이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 서욱 장관이 "확인했다는 표현은, 너무 나간거"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군이 뭘 근거로 첫 발표에서 시신훼손을 단정적으로 발표한 건지 해명이 필요해집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영호 / 합참 작전본부장 (지난달 24일)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저질렀음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