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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빈소에 조문 행렬…총리·여야 지도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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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절차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지만,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를 비롯한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이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총리가 고 이건희 회장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을 찾았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정말 놀라운 업적을 남기신 분이죠. 글로벌 초일류기업 삼성의 제2 창업자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