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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미 폼페이오와 각각 회담|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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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전해 드리는 아침& 세계시간입니다. 지난 23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과 각각 회담을 갖고 군사 분쟁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아제르바이잔 외무 장관과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이 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각각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양국이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 메니아 외무장관 역시 외교적 해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원론적인 입장 표명에 그쳤을 뿐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현재 상황에서 외교적 해결책은 없다며 싸울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