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칭다오 이어 이번엔 신장…中 137명 집단감염 '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서부의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이틀 새 1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칭다오에 이어 신장까지 감염이 이어지면서 중국 방역당국의 긴장 수위도 꽤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이 됐지만 길거리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한창입니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서쪽 카슈가르 지구에서 어제(25일) 1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