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확찐자 안되려면 "걸으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평소보다 체중이 늘었다는 분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걷기만 잘해도 효과가 있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정부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 어느 때 보다 길어진 게 사실인데요.
이로 인해 집에서 간식 드시는 횟수, 더 많아진 게 사실일 겁니다.
실제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이 올해 국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응답자의 42%는 코로나19 이후의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했다는데요.
정부가 걷기 지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걷기는 사망 위험과 함께 비만 위험을 줄이고, 8대 암 발병률도 낮춰준다는데요.
걷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1주일에 최소 150분을 빠르게 걸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걷는데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시는 분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게 바로 걷기 운동인데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한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는 분들 요즘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실천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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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확찐자 안되려면 "걸으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평소보다 체중이 늘었다는 분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걷기만 잘해도 효과가 있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정부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 어느 때 보다 길어진 게 사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