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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NC, 창단 9년만에 첫 정규시즌 우승…육성·통큰 투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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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125억원에 국내 최고 포수, 양의지를 영입하는 등의 통큰 투자와 선수 육성 정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장 12회초, 최소 무승부가 확정되자, 야구장에 모인 5500여명의 팬들이 뜨겁게 환호합니다.

NC가 매직넘버 하나를 지우고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