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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6년 투병 끝 별세…삼성 지배구조·재산 상속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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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회장이 6년 5개월의 긴 투병 끝에 별세하면서, 이제 아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이 본격 시작된 셈입니다. 지금, 경영권을 쥐고 있지만 주식 상속과 그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가 예상되고 경영권 승계 문제도 과제로 남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14년 5월10일 밤,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이건희 회장.

송재훈 / 당시 삼성서울병원 원장(2014년 5월)
"심장 이상 증세를 보여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한 후에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스텐트 시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