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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내년부터 '뒷광고' 광고주·유튜버 모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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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뒷광고' 광고주·유튜버 모두 처벌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부터 유튜버 등이 광고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이른바 '뒷광고'에 대한 처벌에 나섭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SNS 뒷광고를 금지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이 오는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뒷광고'를 한 광고주는 물론 관련 콘텐츠로 상당한 이익을 얻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도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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