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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건희 27년간 삼성그룹 혁신 주도…글로벌 기업으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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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회장은 심근경색으로 투병하기 전까지, 약 27년 동안 삼성그룹을 이끌었는데요. 끊임없이 경영 혁신론을 던지며 삼성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1987년 삼성그룹의 2대 회장에 올랐습니다.

이어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제 2의 창업'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