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신청에 20만4천명 몰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지급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20만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시작한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이 23일 마감됐고, 접수된 건수는 모두 20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들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안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다만, 이의 제기 등을 한 신청자는 지원금 지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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