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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최악 금융사기 '라임'…정국 최대 뇌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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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금융사기 '라임'…정국 최대 뇌관으로

[앵커]

수많은 투자자에게 1조 5천억원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 준 라임사태.

불법 금융사기 사건으로 시작돼 이제는 정국을 뒤흔드는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지만, 핵심 의혹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는데요.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희대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라임 사태가 처음 수면 위로 드러난 건 지난해 7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