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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산불감시원 되려다 숨진 70대…시험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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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감시원이 되려고 체력시험을 치르던 70대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15리터 물통을 등에 지고 2킬로미터 언덕길을 왕복하는 시험이었는데, 지원자들 나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시 북면 야산 중턱에 놓인 도로입니다.

경사가 15도가 넘을 정도로 가파른데 산불감시원 체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