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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구글 독점에…통신·제조사들도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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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구글이 내년부터 앱마켓에서 팔리는 콘텐츠앱에서 수수료 30%를 떼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뗐던 수수료의 절반은 이동통신사들이 받아왔고 삼성과 LG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출시할때 구글앱을 미리 깔아 내놓는 대가로 수익을 공유해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만원 짜리 게임을 깔면 30%인 3천원은 구글이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