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날씨] 황사, 남쪽으로 이동 중…경기·영서 첫 한파 특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례적인 10월 황사가 이제 남동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입니다.

현재 미세먼지 상황을 보시면 서울의 농도가 58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단계로 회복을 했고요.

반면 홍천과 광주 등은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쪽 지방은 밤까지 황사 먼지 농도가 더 높아졌다가 내일은 다시 맑은 공기를 되찾겠습니다.

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오늘 밤 11시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또 강원 산간 지방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도 내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