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트럼프에 투표 협박 이메일 배후 '이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존 랫클리프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러시아와 이란이 미국 대선을 방해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랫클리프 국장은 이들 두 국가가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식의 혼란스런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랫클리프는 편파적인 사람으로 그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동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