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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집중취재M] 글씨체 문제 삼고 증인들은 안 나오고…재판만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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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71년 법원 역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 원장이 형사 재판을 받고 있죠.

양승태 원장의 재판이 내일 백 회를 맞습니다.

1심 재판인데 공판이 백 차례나 열렸고 이제 절반 정도 진행 됐다면 굉장히 신중하거나 지지 부진 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재판의 대상이 전직, 법원의 수장이라서 그런 걸까요?

이 재판, 왜 이렇게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지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